02) 청주 보산사 불칠 법문 - 05/03/2022: 염불하는 법

염불을 어떻게 하나요?

큰소리로 하세요. 소리를 내서 해야 하면 소리를 내세요. 다른 사람을 따라하고 같이 염불하면 되요. 특히 피곤할 때, 여전히 소리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잘못을 저지릅니다. 6일 동안 염불했어요. 목이 쉬었고 피곤하고 졸려요. 에너지를 아껴야 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곤하고 졸려도 목소리를 낼 수 없어도 여전히 소리를 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지 않습니다.  걸으면서 큰 소리로 염불하면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그렇게 걷고 있을 때 흐름에 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주위를 둘러보고 있을 때 에너지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 에너지 흐름 속에 있을 때, 삼매에 드는 것은 더 쉽습니다. 그저 흐름을 따르세요. 졸리고 피곤한 건 상관없습니다. 그저 염불하세요. 앉아야 할 때는 앉으세요.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세요. 다리를 결가하고 앉으면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앉는 것이 좋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How do I recite Buddha’s name?

Recite aloud. While you are supposed to make a sound, make a sound. You just follow along and chant along with everyone. Especially when you are tired, you still try to make a sound. This is what most people made mistakes. I’ve recited for six days. My voice is hoarse. I’m tired. I’m sleepy. I need to save my energy. You don’t think like that. Even if you are tired and sleepy, you have no voice left, you still try to make a sound. You don’t pick and choose. That’s how you get better concentration when you recite aloud and walk. Because there is a flow when you are walking like that. There is a flow of energy when you are circumambulating. So when you are in that energy flow, it makes it easier for you to enter the Samadhi. Just follow the flow. Sleepy and tired don’t matter. Just recite. When you are supposed to sit down, sit down. When you are supposed to get up, get up. You don’t say I prefer to sit down because I can concentrate better when I sit down with crossing my legs. 

 

염불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다리가 아프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정상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국 통증을 극복할 것입니다. 

What if my legs so hurt that I can’t concentrate on Buddha’s name, but just pain? 

It is normal. Don’t worry about it. Eventually, you will overcome your pain.   

 

명상 자세를 따르면 삼매에 훨씬 쉽게 듭니다. 하지만 할 수 없다면,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If you follow the meditation posture, it is much easier to enter the Samadhi. But if you can’t, don’t worry about it.